
복숭아 선택법, 고르는법
복숭아 종류는 천도, 황도, 백도 가 있고 여기서 품종은 엄청 다양하죠~
황도, 백도 복숭아 중에도 딱딱한복숭아(딱봉) 물렁한복숭아(물복)으로 종류가 너무 다양하더라구요
여러가지 먹어보시고 자기 입맞에 맞는 복숭아 품종을 기억해놓고 구입하시면 좋을것 같아요
품종은 보통 박스에 적혀있죠
이번에 산 복숭아는 황도복숭아고 "수황"이라는 이름이고 부드러운 물복이네요.
복숭아 선택하실때는
겉에 흠집이 없으며 색이 고르고 모양이 이쁜 복숭아가 맛있다고 합니다.
크기가 큰고 이쁜 아이가 맛있다는 뜻인것 같아요 ㅋㅋ
복숭아는 비를 맞으면 당도가 확 줄어든다고 하니
비온후에는 바로 구입을 조금 미루는게 좋다고 합니다.
비는 복숭아 생산지의 비 입니다.
복숭아 보관은 실온보관? 냉장보관?
어떻게 보관하면 맛있는 복숭아를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요?
바로 실온보관입니다.
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므로 실온에 보관하면서 드시는게 좋아요.
실온에 보관하면 후숙도 되면서 당도가 올라가죠
실온에 보관하실때는
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셔야합니다.
그렇지만 복숭아는 빨리 물러지고 잘 상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계속 실온에만 보관하기 불안하시잖아요.
구입후 1~2에 먹을 양은 실온에 보관하시고
그래도 조금더 장기로 보관하실려면 냉장고에 넣어야 안심이죠
냉장보관 방법
복숭아 하나씩 키친타올싸고 랩을 감아서 꼭지와 위로 올라오게 해서 냉장보관하면 된다고합니다.
냉장보관하셔도 빨리 상하기 때문에 일주일내로 빨리드시고
또 새로 사드세요.
저희집에는 복숭아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한상자 사도 2~3일은 끝나기 때문에
꼭지부분이 위로오게 실온보관하면서 먹고있답니다.

복숭아 맛있게 먹는법
복숭아는 너무 차갑게 먹으면 당도를 다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.
실온보관 중인 복숭아는
먹기 1시간 전쯤에 냉장고에 넣어서 살짝 시원하게 해서 먹고
냉장보관중인 복숭아는
먹기 1시간 전쯤에 실온에 꺼내서 너무 찬기운을 살짝 빼고 먹으면
적당히 시원하고 단맛도 잘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.
이번에 구입한 복숭아가 황도 물복이네요
과즙이 팡팡.. 깍는데 복숭아 과즙이 줄줄 흐르네요.
벌써 맛들었으니 제철인 맛있는 복숭아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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