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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설 명절 세뱃돈 신권 교환 (세뱃돈, 새뱃돈 맞춤법 확인)

by 웹컴세상 2022. 1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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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.

코로나가 너무 심각해지고 있어 

부모님 찾아뵙고 조카들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

우선 신권은 교환해왔습니다.

 

올해는 신권을 많이 풀었다는 기사를 봤는데

27일 목요일 가까운 은행에 전화하니 천 원짜리 외 다른 신권은 아직 많다고 하네요.

 

우선 너무 멀리 있어 못볼 조카에게는 카뱅으로 세뱃돈 보낼 줄 거라서

직접 만날 수 줄 수 있는 금액만큼만 교환해왔어요.

 

신권 바빳하니 참 좋네요.

 

세뱃돈?? 새뱃돈?? 

맞춤법 어느 게 맞을까요?

 

맞춤법이 은근히 헷갈리는 단어가 참 많죠~

오늘은 세뱃돈 찾아온 김에 맞춤법 확인해보겠습니다

 

 

세뱃돈이 올바른 맞춤법

 

새로운 해에 절을 하는 의미를 갖은 세배는

새해를 의미하는 세(해 세 歲)와

절을 의미하는 배( 절 배 拜 )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한자입니다.

 

발음에 의해"ㅔ"와 "ㅐ"가 유사해서 틀리고 헷갈리기 쉬운 표현인데요.

 

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을 올리면 윗사람이 용돈으로 세뱃돈을 주는 거라고 합니다.

 

우리 아이들에게 올 새해 첫날 세배받고 아이들에게 세뱃돈 든든하게 주고 맛있는 거 많이 먹자고요 ^^

 

 

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정말 거리두기가 필요한 이번 설

부모님 댁 왕래는 줄이고 우리 가족끼리 차례 지내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푹 쉬어야겠습니다

 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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